[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경찰서가 최근 발생한 뺑소니 범인을 모두 검거했다.
20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20분께 영덕군 창수면 소재 마을 앞길에서 A(65)씨의 포터차량을 충돌해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B(57)씨를 50시간만에 검거해 뺑소니와 무면허 운전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전오성 서장은 “직원들의 끈질긴 노력이 일궈낸 성과다. 뺑소니 사건 뿐만 아니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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