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60명 참석… 평생교육원 드림캐쳐팀 최우수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달 28일 6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가졌다.
학습동아리는 학습하고 연구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해 새로운 시책 발굴 등 조직 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주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총 20건의 최종 연구보고서가 제출돼 내부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 6개팀을 선정하고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우수 6개팀에 대한 최종 발표 심사가 이루어 졌다.
우수작으로‘세정과 세정지킴e’팀의‘오피스텔 과세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위생과 베이쿠미’팀의‘구미대표 빵 베이쿠미 홍보마케팅 전략’이 선정됐다.
장려작으로‘교통행정과 Happy Bus’팀의‘고령화시대를 대비한 대중교통이용환경 개선방안’,‘정보통신담당관실 Happy Connection’팀의‘홀몸노인가정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움직임감지센서 설치’및‘문화관광담당관실 CI’팀의‘구미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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