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 무수리 등 25개리 1606ha 안정적 용수 공급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1997년부터 20여년간 추진해온 선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을 지난 6월 준공했다.
이번 준공으로 그동안 농업용수가 부족해 영농기마다 고통받던 수혜구역에 원활한 용수공급과 안정적 영농기반을 마련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인하게 됐다.
용수공급은 옥성양수장에서 낙동강물을 양수해 대원저수지에 담수후 무을 송암지를 거쳐 2차 무수양수장에서 양수후 무을지까지 연결돼 담수하는 양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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