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호 캠핑장 카라반 11대, 글램핑 8동 최신 캠핑시설 갖춰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행복학습센터에서 진행한 ‘가족수상레저캠프’가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아 참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캠프는 임동면 중평리에 소재한 임하호 수상레저타운 캠핑장에 마련된 카라반 11대와 글램핑 8동의 최신 캠핑시설을 활용해 가족 티셔츠 만들기, 수상스키교육, 레크리에이션, 워터파크 이용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지난 18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 1차 캠프에는 50여명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25일부터 진행되는 2차 캠프는 조기에 마감되면서 추가 접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늘어나는 1인 가구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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