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 청도군 각북면 오산1리 마을이 선정됐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림청 주관 사업으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규제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이장 등 마을 대표자 중심으로 자발적 주민참여를 이끌어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각북면 오산1리 마을은 지난 28일 김철환 각북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