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사회복지공동모금 추진
두달간 6억6400여만원 모금 성과
두달간 6억6400여만원 모금 성과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경북도교육청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5월부터 두달간 공동 추진한 ‘2017 난치병 학생돕기 캠페인’에서 6억6700여만원이 모금됐다.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은 30일 경북도교육청에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도내 945개 유치원·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들이 사랑의 저금통 모금,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이번 난치병 학생치료비에 마련에 동참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성금을 백혈병·심장병 등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 270여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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