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2일 영천시 대창면 소재 블루썸 와이너리에 도시 소비자들을 초청해 블루썸 누보 파티 & 파머스마켓을 개최했다.
누보 파티는 올해 생산된 포도를 이용해 햇와인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가족단위의 소비자들을 초청해 영천 와인 홍보를 한다.
참석자들에게는 와인 시음과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고 와인·에코백·팝아트 만들기와 텃밭체험의 기회가 주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와인의 대중화로 영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천 와인의 맛과 문화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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