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김완조(53·사진) 제 29대 포항세관장이 11일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포항세관장은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 경제조직과를 거쳐 2013년 관세청에 전입해 서울세관, 관세청을 거쳐 이번에 포항세관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세관장은 “지역기업 글로벌 시장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제도적 배려와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가 재정수입 안정적 확보를 통해 새정부 추진 주요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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