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강화특위, 단수후보로 추천… 내년 8월까지 임기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경북도당위원장에 김홍진(69·사진) 전 영주시 지역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임은 오중기 전 위원장이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된데 따른 것이다.
영주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김 위원장은 열린우리당 시절 경북도당위원장을 지냈고 18·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 경북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김 위원장은 경북도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내년 8월까지 도당을 이끌게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