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안정면 용산2리 마을회관에서 용산리, 봉암리, 여륵리, 묵리, 내줄리 등 5개 마을 40여 명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여름방학 농촌사랑 학습방은 월~금요일 오후 1~5시까지 4시간씩 운영된다.
운영과목으로는 독서(논술)교실, 창작(과학)놀이, 수학이랑 놀자, 재미난 영어, 즐거운 우리가락, 함께 해요 한자공부, 신나는 미술, 역사탐방, 요리교실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모든 학생이 함께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농촌사랑 학습방은 새농촌 새농협운동 실천으로 농업인과 함께 하는 농협이미지 제고를 위해 농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안정농협이 운영하며 참여한 대학생들과 현지주민들에 대하여는 자원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 농촌사랑메신저로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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