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경북교육청 감사관이 주관한 2017년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공모전에서 의성교육지원청이 기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UCC·포스터·에세이·댓글 등으로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UCC 부문 3명 △포스터 부문 18명(최우수상 안평초 6학년 전진주, 우수상 탑리여중 김주표 행정실장) △에세이 부문 14명(최우수상 가음초 이다은 교사) △댓글 부문 312명(우수댓글 20건 중 13건 선정)으로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와 청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의성교육지원청은 2015년 기관 장려상, 지난해는 기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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