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문화원은 29일 오후 2시 문화원 3층 강당에서 ‘포항문화원 구전민요공연&문화학교작은발표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올해 포항문화원에서 진행한 문화학교 작은발표회인 동시에 ‘2017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구전민요단 공연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미술, 민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등 전시 또한 함께 펼쳐진다.
박승대 원장대행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더이상 없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는 기획공연으로 진행하게 됐다. 지진으로 힘든 지역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귀한 자리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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