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성서경찰서는 4일 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가게에 몰래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27)씨를 구속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훔친 금품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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