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5일 오전 1시56분께 대구시 북구 칠성동 한 아파트 13층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에 있던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실외기를 태워 7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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