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업 평가 최우수기관상, 경북 환경상 기관평가 대상 영예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ICT융복합 재배기술 도입, 6차 산업 촉진 등 농촌진흥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둬 2017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쌀 산업육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한 상주곶감쌀빵 개발, 농약 안전사용 및 3저·3고 운동 등 전국 최초 베리축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증대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경북환경상은 환경 분야 정부합동평가 실적과 환경예산 확보비율 및 녹색생활실천, 대기질 개선, 자원순환, 수질개선 및 오염예방 등 전반적인 환경 분야의 우수사례와 특수시책에 대한 경북도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상주시는 지난 2011년, 2014년, 2016년 경북환경상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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