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박서준 합류 이목 집중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새로워진 ‘윤식당2’가 돌아왔다.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tvN ‘윤식당 2’ 개업식 LIVE에서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등장해 새로워진 ‘윤식당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서 한식당을 열고, 배우들이 이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는 “시즌 2에선 조용한 곳에서 동네 주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손님들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됐다. 그걸 봐주면 좋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윤여정은 이번 시즌에서 박서준을 혼낸 적이 종종 있다고 했으며, 이서진은 “정유미가 박서준이 혼날 때 환하게 웃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정유미는 “내가 안 혼나서 좋았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박서준의 등장이 ‘윤식당2’에 활력을 불어넣었음을 짐작케 했다.
또한 김대주 작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음식, 외국인들이 좋아할 음식을 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이번에 비빔밥 해보자고 했다”고 메뉴 선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이서진은 “‘윤식당2’ 시청률 15%가 넘으면 시즌 3은 더 준비를 잘해볼 생각”이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윤식당2’은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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