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경찰서가 뺑소니를 저지르고 도망간 A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3시께 김천시 평화동 재창약국 건너편 편의점 앞에서 폐지와 공병을 줍는 60대 남성을 충격 후 역과한 뺑소니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주변에 떨어져 있는 피의차량의 유류품을 발견하고 8일 간 동일한 차종을 수색·잠복 수사한 끝에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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