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알고보니 ‘회전근개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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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알고보니 ‘회전근개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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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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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뉴스1]  별다른 이유없이 어깨 통증을 느끼는 중년들은 오십견을 떠올지만 힘줄을 다친 회전근개파열인 경우가 많다. 이 질환은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발병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진단이 늦어질 경우 회복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

 회전근개파열은 밤에 통증이 심해지고 삼각근(쇄골의 앞 바깥쪽) 부위가 아프다는 점에서 오십견 증상과 비슷하다. 그러나 통증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이 올려주면 팔을 완전히 들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오십견과 차이가 있다.
 이 질환은 초기엔 증상이 없다가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고 어깨를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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