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문경새재농특산물직판장과 문경상행선휴게소직판장에서 오는 19일까지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특판행사는 오미자 제품을 비롯 우수 농 특산물 27개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쇼핑몰 ‘새재장터’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무료 택배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인갑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주고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농 특산물을 구입할 수 좋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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