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술력 보유 청년창업자 발굴·사업 계획수립~사업화까지 지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경북연수원 내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8년 8기생 60명을 모집한다.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계획수립부터 사업화까지 패키지지원형태로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혁신적인 청년창업CEO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제조업 위주의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창업자를 육성해 고부가가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입교희망자는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를 원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만 39세 이하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하인 기업 대표자(단 기술경력 보유 대표자는 만 49세 이하까지 신청가능), 2년 과정의 경우는 앞의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고급기술창업에 해당되고 제조업을 영위(하고자)하는 예비창업자(팀) 및 창업자(팀)이면 된다.
입교시 △1억원내 자금지원 △창업공간제공 △창업교육지원(120시간) △전담코칭 △정책융자, 투자, 마케팅 등 창업성공패키지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일정은 서류심사, 심층(PT)평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3월 말경에 입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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