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청년 창업존‘창업자’모집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존에 입주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포항시 북구 환호그린빌시장구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 청년의 창업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계획된 사업으로 신청은 만 19세부터 39세이면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팀)은 창업예정 점포 5명(팀), 업종은 디저트, 테이크아웃형 간편 먹거리, 수공예, 문화상품, 아이디어상품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3월 16일까지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식 및 세부계획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입점 창업주에게는 점포보증금, 월임대료, 초기 리모델링 비용, 홍보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포항시는 청년취업률 감소와 실업률 급증에 따른 대책으로 지난해 7월 청년취업팀을 신설해 청년일자리창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도 포항시가 추진중인‘시민공감, 일자리 5100플랜’에 포함된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청년취업팀(270-2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