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은 민·관 합동으로 ‘경북안전 대진단’이행실태를 적극 점검하는 등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부터 3월30일까지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직접 방문 확인해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로 실효성 있는 안전진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 부실하게 점검했거나 허위로 점검 결과를 제출한 사실이 발견될 경우 해당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등 강력대응하고 담당공무원은 엄중문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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