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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씨(41·사진)가 교수로 변신, 2학기부터 대구과학대학 방송엔터테인먼트과 강단에 선다.
23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개그맨 김수용씨가 2학기부터 방송엔터테인먼트과 겸임교수로 임용돼 개그제작실습 과목을 가르친다고 밝혔다.
김수용 교수는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현장경험을 살려 개그맨 지망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방의 학생들도 끼와 열정을 갖고 있으면 얼마든지 개그맨과 연기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개그맨 배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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