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중앙부처·경북도 업무보고 분석 시책발굴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가 올해 올해 혁신도시 시즌2 전략 및 64개 신규 시책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혁신도시 시즌2 전략과 일자리 창출 등 64개 신규시책을 발굴해 이를 추진하는데 전 행정력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시는 최근 2018년도 중앙부처 업무보고와 경북도 업무보고 내용을 분석한 시책발굴보고회를 가졌다.
주요 신규시책은 혁신도시 시즌2 전략에 맞춘 △김천혁신도시 교통 스마트 시티 조성 △도로교통 특화 드론산업 육성 △미래 교통안전분야Open-Lab 연계 사업 △스마트 시티 활용 미래형 에너지 시스템 시범 사업도입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등이다.
또 △청년취업 성공 사관학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 △과수산업분야 청년 일자리창출 등이 제시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보고된 사업들이 제대로 시행되기 위해 부서간의 협력과 정부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과 시대적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신규시책 발굴, 시행에 적극 나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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