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찜질방에서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중부경찰서는 26일 찜질방에서 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절도)로 A(63)씨를 구속했다.
이후 A씨는 훔친 지갑에서 신용카드로 편의점을 돌며 6차례에 걸쳐 21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교정시설에서 2개월 전 출소한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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