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바둑협회 창립총회… 용성전도 유치 다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바둑협회 창립총회가 최근 칠곡군 석적읍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칠곡바둑협회의 전신인 석적읍바둑협회 일명 ‘석우회’가 10여 년 전 부터 칠곡, 안동, 예천, 의성, 바둑협회와 매년 분기별로 교류전을 펼치면서 시군간 상호 이해와 친목을 도모했다.
서문환 칠곡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바둑은 우수한 두뇌, 그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 무한한 인내심 등이 뭉쳐진 결정체다” 며 “나날이 발전하여 장차 용성전도 우리 군에서 유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고 했다. 한편, 바둑진흥법 제정안은 현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 심사 소위원회 통과되어 있으며 향후 법사위 의결 후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되면 법 제정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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