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칠곡사랑상품권의 적립포인트를 2일부터 인상한다.
종전 적립포인트는 1~1.5%였으나 4월부터는 2~3%로 변경된다. 특히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고객에는 2~3%의 포인트를 수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의 포인트를 적립 해주고 포인트 적립금이 5000원 이상이 되면 즉시 상품권으로 교환해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게 했다.
이번 포인트 인상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품권 구입율이 다소 둔화됨에 따라 칠곡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포인트 인상안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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