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대책 홍보·위험현장 불시감독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건설업 사망재해 중 가장 다발하는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4~5월 두 달간 예방대책을 집중 홍보하고 위험현장을 대상으로 불시감독을 실시한다.
감독시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과 추락재해예방 보호구(안전모·안전대)의 적정 지급 및 착용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감독결과,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안전시설인 5대 가시설물 위반사항은 작업중지, 사법처리 등 엄중 행·사법조치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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