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성씨문화공원 조성 공약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전화식<사진> 성주군수 예비후보가 “성씨문화공원조성을 검토하고 명실 상부한 유림선비의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성주군수 선거가 아직도 특정문중이 움직인다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성주를 관향으로 사용하는 28개의 성씨가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성씨문화공원조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성주 부군수와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북환경연수원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행정경험을 자랑한다. 전 예비후보는 오는 9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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