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포항시의원 4선 도전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이순동<사진> 무소속 포항시의원 ‘자 선거구(연일읍·대송면·상대동)’ 예비후보가 11일 4선 도전을 위한 출사표를 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구 주민들의 삶을 대변하는 평범한 생활정치인이 되겠다”며 4선 도전 배경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며 3선에 성공한 ‘마당발 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예비후보는 “저를 4선의 중진 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오직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사랑받는 동네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표류하고 있는 상도동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복합환승센터’ 개발은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밝히고 “형산강 수은 오염 사태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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