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4·19혁명 기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3일 4·19혁명을 기념하는‘제38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경주 남산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 등산대회는 과거 민주화를 이룩하고자 했던 4·19 민주영령들의 참뜻을 되새기고 동국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동국인 등산대회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선배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4·19 혁명의 의미를 기억하고 동국인의 긍지와 기상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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