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선·배차간격 등 애로사항 청취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자유한국당 박용선 경북도의원 포항시 4선거구(장량동) 예비후보는 14일 시내버스를 타고 민생투어에 나서 버스노선개편, 배차간격 단축 등에 대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양덕차고지에서 버스회사 관계자를 만나 양서초등학교가 개교하면서 노선 개편 요인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도의원에 재선되면 시와 이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109번 시내버스에 올라타고 차에 함께 탄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시내버스 이용 시 불편한 사항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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