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선거구… 내달초 출정식 개최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재선 도의원인 자유한국당 김희수 경북도의원 포항시 2선거구(양학·용흥·우창동) 예비후보는 최근 단수후보로 확정된 후 개소식을 하지 않고 5월초 출정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성원으로 공천을 확정받을 수 있었다.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신과 원칙을 지킨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3선 의원이 되면 학교 시설환경개선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 창포~성곡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한신공영~이인리 간 도로 개설, 우창동 마장지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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