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새로운 활력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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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새로운 활력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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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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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경 신라밀레니엄파크 대표이사
 
 
 변종경<사진> 전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사장이 ㈜신라밀레니엄파크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삼부토건그룹은 지난 3월 개장한 경주 소재 신라 역사 문화 체험 테마파크인 ㈜신라밀레니엄파크 대표이사로 변종경 전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변종경 대표이사는 “역사 및 문화 도시인 경주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신라밀레니엄파크를 경주의 상징물인 동시에 영남권 제 1위 역사문화체험 휴식공간으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변 대표이사는 서울대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분교(UCLA)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물산 경영기획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삼성그룹 비서실, 구조조정본부, 사회공헌위원회 등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한 기획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가족으로는 김영춘씨와의 사이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취임 및 수영. 경주/황성호기자 hsh@
 
 
 

 
 
 

   “투명한 군정 만들기 앞장”
 
 
 
 
    
 
 
 
   백승욱 군위군 공무원직장협의회장
 
 
 신임 백승욱(46·사진) 군위군 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공무원 건강검진제도와 복지제도 등을 개선 및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하위직의 권익보호와 외부세력의 인사개입 방지로 투명한 군정 만들기에 앞장서고 집행부와 수시협의를 통한 살 맛 나는 직협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1986년 임용을 시작으로 고로, 효령, 의흥, 부계면과 산업과, 재난안전관리과를 거쳐 현재 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을 맡고 있으며 제1기 군위군직협 사무국장과 제2기 직협 부회장을 역임한 백회장은 뛰어나 친화력과 온화한 성품을 가졌으나 업무추진에는 저돌적이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혜숙(42)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본관은 수원. 군위/황병철기자 h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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