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결혼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만나,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경건한 약속이다.
최근 스몰웨딩 혹은 하우스웨딩처럼 결혼 그 자체가 갖는 의미를 선호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다.
풍성한 드레스 대신, 무릎 위로 올라오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신부가, 턱시도 대신 자신의 양복을 입는 신랑이 낯설지 않다.
이러한 웨딩트렌드에 발맞춰 포항에서도 특별한 나만의 웨딩데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파티움하우스-더그레이스켈리 포항’이 그 곳이다.
포항파티움하우스는 호텔예식처럼 경건하고 화려한 웨딩을 즐길 수 있는 ‘그레이스켈리홀’과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전통혼례까지 다채로운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만날 수 있는 ‘포레스트홀’이 있다.
특히 포레스트홀은 나만의 웨딩을 즐기려는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사랑의 결실이 이뤄지는 소중한 순간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주는 포항파티움하우스를 살펴봤다.
△포레스트홀에서 ‘스몰웨딩’을
최근 많은 사람들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찾으며 스몰웨딩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스몰웨딩을 즐긴 선배 부부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간 섭외부터 인테리어 장식, 음식까지 웬만한 웨딩홀에서 하는 예산을 훌쩍 넘겼다고 토로하기도 한다.
포항파티움하우스 포레스트홀에서는 기존 웨딩홀이 가진 편리한 시스템과 함께 ‘사랑의 결실’이라는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웨딩을 즐길 수 있다.
마치 숲 속에 와 있는 듯한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에 생화장식까지 더해져 야외결혼의 싱그러움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
△포레스트홀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新퓨전전통혼례’를
최근 나만의 웨딩데이를 꿈꾸는 웨딩트렌드에 따라 서구 웨딩문화에서 벗어나 우리 전통혼례를 진행하고자 하는 신랑·신부가 늘고 있다.
포레스트홀에서는 전통혼례의 품격과 아름다움은 그대로 가져가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쾌적한 실내예식을 즐길 수 있다.
우리의 한복이 주는 고전의 미와 함께 다양한 조명과 음향을 통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즐길 수 있다.
포레스트홀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우어러진 ‘新퓨전전통혼례’를 만나볼 수 있다.
△포항파티움하우스에서 로맨틱 ‘나이트 웨딩’을
포항파티움하우스에서는 바쁜 낮에 진행되는 일반 예식보다 여유롭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식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웨딩’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나이트웨딩은 로맨틱 웨딩의 대명사로 인기 톱스타들의 결혼으로 대변돼 왔다.
최근 웨딩문화가 다양해지면서 편안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비용과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포항파티움하우스 나이트웨딩은 넉넉한 예식 시간과 어둔 야외를 밝히는 조명 등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그레이스켈리홀’에서 호텔웨딩을
경건하면서도 품격 있는 호텔웨딩을 즐기고 싶다면 ‘그레이스켈리홀’이 안성맞춤이다.
그레이스켈리홀은 높은 층고로 웅장함을 자랑한다.
자동 엘리베이션 시스템을 자랑하는 대형 샹들리에가 있어 씬마다 극적 조명 연출과 파티움만의 특허인 천장 자동시스템 플라워샤워를 통해 화려한 무대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에서 만나보기 힘든 감각적인 분위기로 지역 예비 신랑·신부에게 인기가 높다.
현상섭 파티움하우스포항 회장은 “파티움하우스포항은 예비 신랑·신부에게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웨딩을 선물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파티움하우스포항에서 또 다른 인생의 첫 시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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