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한 현장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영농교육 시 PLS제도에 대해 영농교육을 하거나, 농업인단체 행사 및 군 소식지 통한 홍보 등의 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
농가 현장지도나 농기계 순회수리 시, 경로당이나 오지마을을 찾아 출처 불분명한 농약사용을 배제하고, 농약 사용방법, 살포시기, 살포횟수, 등록 유무 등을 확인하여 올바른 농약사용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한다는 점을 감조할 예정이다.
또 소면적 작물 등 해당작물에 대한 적용농약이 없는 경우 진흥청에 직권등록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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