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시설 확충, 군민 건강증진·유소년 축구발전 기대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군민의 여가선용과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한천체육공원 일원에 풋살경기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에서 운영 중인 예천군 문화체육센터 내 풋살경기장 1면으로는 군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며 이에 군은 군비 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천 체육공원 게이트볼장 옆에 인조잔디 풋살경기장 1면을 조성하게 됐다. 군은 경기장이 오는 8월경 완공되면 축구를 통한 군민의 여가선용은 물론 축구 꿈나무인 유소년 축구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풋살장 조성으로 축구 동호인들과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속적인 스포츠 시설의 확충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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