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 임직원 6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왜관읍 아곡리 및 매원리 일대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나무 알솎기 작업을 벌이고 주변 환경 정리를 하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영기 왜관농협 조합장은 “고령화로 농촌 인력난이 더욱 심화되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은 만큼 왜관농협과 농협칠곡군지부 임직원이 앞장서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울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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