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6·13 地選
[경북도민일보 = 선거취재본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시·도광역단체장 총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재보선 국회의원 12명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각각 71명, 757명, 46명의 후보가 도전했다.
행정안전부의 ‘2017년 행정자치통계연보’에 따르면 광역·기초단체장이 책임지는 지방자치 단체의 예산은 193조1532억원에 달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광역·기초의원들은 비례의원을 포함 총 3751명으로 각 광역·기초자치단체의 행정을 감시하고 조례를 제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광역의원 연봉은 평균 5743만원, 기초의원 연봉은 평균 3858만원이다.
서울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은 6378만원, 6321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무투표 당선자’가 86명에 이른다.
86명중 기초의원은 59명으로 전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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