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2018 경북 선비아카데미 포럼’이 ‘영덕지역 무안 박씨 가학전통과 학문정신’을 주제로 최근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경북대 우인수 교수 등 4명의 교수진이 ‘임진왜란 관군 박의장의 활동과 전시행정’, ‘창주 박돈복의 현실 인식과 학문’, ‘기헌 박룡상의 생애와 시 세계’, ‘도산 박재헌의 시대인식과 학문’의 내용을 강연했다.
이용두 한국국학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이 무안 박씨 문중의 가풍과 인물을 새롭게 조명하고 영덕 지성사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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