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위한 열린 의회 구현, 활발한 입법·연구 활동 다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경산시의회는 지난 3일 오후 3시 제8대 경산시의회의 새 출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갖고 시민행복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국민의례, 의원선서, 개원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개원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전임 의장, 기관단체장과 집행부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 참여와 시민소통을 전제로 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을 위한 열린 의회’ 구현 △활발한 입법 활동과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 △시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진정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다해 바람직한 의회 상 정립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튿날인 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2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를 보고 받았으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이경원 의원, 행정·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양재영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배향선 의원이 호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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