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여명 중국·대만 팬 대상 지역 관광명소·팬투어 홍보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가 지난 7일 대만에서 열린 ‘황치열 콘서트’에서 황치열 팬카페 ‘치열사랑’과 함께 4000여 중국 및 대만(중화권) 팬들을 대상으로 구미시 관광명소 및 황치열 팬투어 홍보를 펼쳤다.
이번 홍보는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황치열이 구미 출신인 점을 강조하면서 고향도시 구미에 황치열의 흔적을 활용, 도시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시는 지난 북경박람회 이후 황치열 팬투어에 대해 인기가 높아지면서 방문객이 증가한 상태에서 이번 홍보를 기점으로 구미가 중국의 신 한류 중심도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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