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김정업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장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특별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김정업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를 이끌며 도시와 농촌의 각 지역이 가진 고유 특성을 기반으로 농촌체험활동 및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있다.
또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서울 서초구, 대구, 포항 등 각지에서 홍보 및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업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속된 단체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시작한 봉사와 노력들이 신지식인 선정으로 까지 이어져 그저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신지식인협회는 지난 1998년부터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신지식인 선정사업’을 주관, 현재 각계 각층에서 6000여 명의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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