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기 대비 550억원 증액
미래의성발전 전략 사업
주민밀접사업 적극 반영
미래의성발전 전략 사업
주민밀접사업 적극 반영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올해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지난 1회 추경예산 대비 550억 원이 증가한 6450억 원으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 전략사업은 안계전통시장시설현대화(부지매입) 30억 원과 가축매몰지생태복원사업 20억 원, 의성컬링테마스포츠관광타운조성사업 10억 원, 의성군 신활력플러스사업 7억 원 등이다.
군은 정부 일자리 추경 및 미래의성발전을 위한 전략 사업들을 우선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및 재난대비 등 주민밀접사업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선7기 주요전략사업과 경북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웅비하는 지역 만들기로 군민이 풍요롭고 행복한 의성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군 의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1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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