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기 정구대회 女개인복식 4학년 이하 여자 단체전 동시 석권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문경시 점촌중앙초교 정구부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점촌중앙초는 지난 16~20일 강원 횡성군에서 열린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 참가해 여자개인복식 4학년 이하부와 여자단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정부구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 학교 정구부는 지난 1993년 창단해 25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정구 명문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문혜경 선수는 올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돼 다시 활약을 하고 있다.
점촌중앙초 학생들은 매일 연습을 하며 실력을 계속 키우고 있다.
학생들 모두 이러한 노력으로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정구부가 학생 모두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점촌중앙초 관계자는 “정구부 학생들이 폭염에도 열심히 노력해 이 같은 값진 결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각종 대회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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