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 전문대 중 유일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 선린대가 2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포항·경주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은 각 대학들의 명운을 가를 중요한 진단으로 대학의 전 부분에 걸쳐 정밀점검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
변효철 총장은 “자율개선대학이라는 성과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끊임없는 구조개혁으로 지속가능한 명문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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