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배상도 칠곡군수 등 관계공무원들은 12일 오후 3시부터 분도노인마을, 상록모자원 등 노인복지시설 6개소, 모자복지 1개소, 장애인복지 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들러 1100만원의 쇠고기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칠곡군은 추석 기간중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경제 침체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세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세대를 중점적으로 위로 방문할 예정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