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계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서는 13일 오전 9시시부터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2002년부터 시작하여 6번째로 포항시 각읍면동 부녀회 회원들도 동참해 오고 있으며 휴경농지를 활용하여 3000여평의 큰밭을 일궈, 배추 1만5000포기를 수확, 향후 자매동인 장량동에서 배추팔기행사 및 관내 불우이웃에게 김장해 무료로 나눠주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오고 있다. /이가영기자 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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