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2선재공장, 자매마을 청하면 의료봉사
포항제철소 2선재공장이 지난 14일 자매마을인 포항시 청하면 용두1리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는 고혈압, 신경통, 내과질환, 당료치료와 함께 개인 건강관리 상담도 병행했다.
또한 2선재공장 주부봉사단은 임시 진료소가 마련된 마을회관에서 준비한 떡, 과일, 음료 등을 주민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용두1리 김문길(58)이장은 “노인을 위한 진료봉사가 고맙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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