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년여만에 안방극장 복귀
  • 뉴스1
한예슬, 1년여만에 안방극장 복귀
  • 뉴스1
  • 승인 2018.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새 수목극‘빅이슈’확정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배우 한예슬<사진>이 1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3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차기작으로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 출연을 확정지었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 ‘타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 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리셋’, ‘용팔이’, ‘The K2’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요 출연진을 결정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예슬은 극 중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으로 변신을 꾀한다. 지수현은 놀라운 인맥과 정보력으로 ‘셀럽’들의 스캔들을 잡아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 진실을 보도하는 기자를 꿈꿨으나 무시당하는 진실보다 힘있는 현실을 택하며 막강한 권력을 얻게 되는 캐릭터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로코의 여왕’이라 불렸던 한예슬이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미디어의 숨은 권력자의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한예슬표 지수현에 대한 관심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한예슬이 그려내는 편집장 지수현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